15개월간 아기 서혜부 탈장담소유병원 수술 후기 및 기록

지난주에 저희 둘째 서준이 가담소유병원에서 서혜부 탈장수술을 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겪은 일이라 비슷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기록으로 남겨둘 겸 15개월 된 아기 서혜부 탈장수술 후기 포스팅을 남깁니다 탈장 의심

지난 4월 12일 수요일 밤 서준이 똥을 하고 샤워를 하고 오무츠체에 좋다고 했는데, 고환의 위의 사타구니 쪽이 부석부석는 것 같아요 그 다음 날 아침, 다시 봤는데 괜찮았어요 그런데 오후에 보면 이번엔 더 부나요. 소아과로 가서 진료를 받고 대학 병원에 곧 간다고 소견서를 쓰셔서 급히 가까운 대학 병원으로 응급실에 전화를 했는데 가까운 대학 병원 응급실은 비뇨기과 전문의가 내일까지 진료가 아닌 다른 대학 병원도 5월 이후에 가능하다고 말해서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엄마 카페와 인터넷에서 만난 탐소유 병원에 전화하고 보니 아기의 상태 및 이것 저것 찍어 주신 유선상에서 서해의 탈장인 것 같다고 해서서준의 경우는 뛰쳐나온 부분이 들락날락 하는 것을 봐서는 응급 상황은 아니다고 말했어요~서준은 뛰쳐나온 부분이 딱딱하지 않는 손으로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어요 하지만 언제 응급 상황이 될지 모르고 정확하게 진료를 받은 것이 아니라서 만약 단단해지거나 들어가지 않는 등 응급 상황이 되면 사진을 찍어 보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유선으로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들으면 조금이라도 안심하고 진료와 수술 날짜를 잡아 줬어요 이미 결정된 수술이 있어서 4월 15일 토요일에 예약하세요, 만일 금요일에 수술 취소가 있으면 전화 하기로 해서 다행히 자리가 생겨서 4월 14일 금요일에 예약했습니다.다른 대학 병원보다 빠른 진료를 받게 되어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삐뽀삐뽀119삐뽀삐뽀119에도 나와있는 서혜부탈장담소유병원 서혜부탈장진료 및 입원, 당일수술4월 14일 금요일 오전 8시경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았습니다.그리고 초음파로 확인하자 서준은 오른쪽에 구멍이 있으면 서해의 탈장이 옳다고 합니다 그리고 당장 입원 절차를 밟았어요.서준은 만 1세의 아기가 산소 호흡기가 열린 룸에 배정되었습니다 소파가 있다 한명실 없이 혼자실을 선택할 수 있었지만 우리는 소파가 없는 한명실을 선택했다.입원실에는 텔레비전, 침대, 의자와 테이블, 냉장고(안에 뽀로로 음료), 공기 청정기가 있었습니다.참고로 담소 후 병원은 접수한 차례 아니라 응급 순서, 어린 순으로 수술을 합니다수술 전 서준이 모습이에요. 사실 서혜부 쪽이 부은 것 말고는 서준이가 고통을 느끼거나 컨디션이 안좋지 않았어요 평소처럼 잘 놀고 잘 먹고 잘 잤어요.탈장인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눈물눈물서준은 15달이 되어 서울 헤브 탈장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서준보다 더 어린 100일도 안 된 아기가 있었습니다.15개월 소쥬은도 너무 불쌍했습니다만, 더 어린 아기들을 보면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어요.(웃음)사실 서혜부 탈장을 찾았을 때 1세 앞의 아기들의 내용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서준은 그날 2차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담소유 병원 병원장인 이·송료루 원장이 수술을 받기 전에 ppt에서 어떻게 수술되는지 보호자를 한군데 모아 설명하셨습니다. 저는 아기를 보고 있어 신랑이 대신 설명을 듣고 왔는데 원장을 만나고 오면 신념이 있는 분이라 믿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담소유 병원의 원장이 서해의 탈장이 원 탑이라고 인터넷으로 봤지만 원장의 프로패셔널 모습과 자부심이 쓸데없는 곳에서 나온 것이 아닌 것 같다 느꼈습니다.원장이 본인은 한 사람이라도 더 치료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원장의 설명 시간도 같이 한번에 진행하고 병원 전체로도 접수 및 진료, 초음파 검사도 빨리 진행하는 모습이 그렇게 보였습니다 탐소유 병원 서혜부 탈장 수술 및 퇴원담소유병원 서혜부 탈장수술은 전신마취후 복강경수술로 진행되었습니다 수술하기전 입원하여 수액을 받습니다서준의 배를 보면 왼쪽 1개, 오른쪽 1개의 수술 자국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꼽에는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또 담소 유 병원에서는 수술 시 서혜부의 오른쪽과 왼쪽 모두 확인하고 제대로 막고 있는지 확인 및 수술을 다 가주시겠어요 수술 후에는 사진처럼 본드가 발랐습니다 복강경 수술에서 진행되고 수술 부위가 정말 작습니다.1cm도 안 되는 것 같아요.5mm도 안 되는 것 같애요~수술실은 녹실은 문제가 많아서 안 쓴대요.수술하기 전에는 원장이 병실에 와서 수술을 바로 들어간다며 주었으므로, 혜부 수술은 마취하는 데 15분, 수술하는데 15분 회복실에 30분, 그렇게 1시간 정도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서준은 10시 30분쯤 수술실에 들어간다, 1시간 후에나 서준이 병실에 들어온 수술 직후, 맞아 오그라든 폐를 다시 키우기 위해서 아기 등을 20분간 두드리고 울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이 때 그릇 울면서 쳤어요(눈물)전날 6시 이후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피곤했어요(´;ω;))장남의 등하원에 늦고 맡길 곳도 없어서 큰아들도 데려온 동생이 힘들어하니 자신의 소중한 티니핑을 동생 손에 쥐었네요.장남의 등하원에 늦고 맡길 곳도 없어서 큰아들도 데려온 동생이 힘들어하니 자신의 소중한 티니핑을 동생 손에 쥐었네요.장남의 등하원에 늦고 맡길 곳도 없어서 큰아들도 데려온 동생이 힘들어하니 자신의 소중한 티니핑을 동생 손에 쥐었네요.안 그래도 엄마한테 딱 맞는 서준인데 이날은 하루 종일 저한테 안겨있었어요 수술 직후에는 걷으려고도 안 했어요 아마 아파서 그런 줄 알았는데 간호사 선생님도 아플 거라며 그래도 걷게 하고 껴안는 것만 좋은 건 아니라고 했어요.걸어서 금방 회복된다고 퇴원하고 집에 오면 걷고 바로 뛰어다닌다고 했는데 정말 다음날부터는 뛰어다녔어요.수술하고 3시간 후인 1시 반에는 물을 마실 수 있고 2시 30분에는 식사가 나왔습니다 흰죽에 간장, 고기조림, 계란찜, 흰김치, 요구르트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보호자 식사도 신청할 수 있는데 신랑이랑 저랑 2개 시켜서 수아랑 3명이서 나눠 먹었어요~ 식사가 그래도 좋네요.수술 당일이라 서준이는 평소보다 적게 먹이는게 좋다고 했어요 아직 양념된 음식은 거의 안주지만 계란찜도 먹고 고기조림도 먹었네요~~ 흰죽도 배고파서 너무 잘 먹었습니다.밥먹었더니 컨디션을 되찾은 서준!! 조금만 먹는게 좋다고 해서 먹고 치웠는데 식판 치우겠다고 뒤척여 울어요.더 먹고싶대 TT또 놓고 안 볼 때 몰래 식판을 치웠어요~ 요구르트와 장조림 뽀로로 주스는 수아가 다 먹고, 서준이는 흰죽의 1/3정도 마셨습니다.밥을 먹고 3시에는 퇴원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퇴원하기전에는 퇴원약을 하루치 처방받고 퇴원후 주의사항을 전달해주세요 또 원장님이 올려와서 수술한부분을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수술이 잘되었다고 설명해주었습니다 서준은 오른쪽만 열려있고 수술시 왼쪽은 막혀있는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서혜부 탈장수술후4/14왼쪽 사진은 집에 가서 찍은 모습, 오른쪽 사진은 다음 날 찍은 모습입니다 컨디션도 좋고 힘이고, 무엇보다 빨리 수술을 받을 수 있고 걱정도 빨리 없어져서 다행이에요.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서준은 건강하고, 탐소유 병원에서 수술해서 좋았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아이들 앞으로 몸조심하세요..4월14일 왼쪽사진은 집에와서 찍은모습 오른쪽사진은 다음날 찍은모습입니다 몸도좋고 건강하고 무엇보다 빨리 수술받아서 걱정도 빨리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도 서준이는 건강하고 담소유병원에서 수술하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우리 아이들 앞으로 몸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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