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0주차~12주차 (초음파 다이어리/초음파 앨범/초음파 사진정리/태명정/친구들 임밍아웃)

9주째의 정기 검진 이후 매주 병원에 가면 초음파 사진이 꽤 많아졌다!지금은 초음파 사진을 깨끗이 정리하고 보관하고 싶다는 생각에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두리번거리고 보니 모두 초음파 다이어리(앨범)을 준비하고 깨끗하게 장식하고 사진도 잘 보관하고 있었다.그래서 나도 어떤 초음파 음반을 할지 여러가지 제품을 살펴보았다.그 동안 나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발견!일상 놀이라는 곳에서 판매하는 초음파 앨범이었지만 딱 내 스타일. 가죽 표지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몸체 이름으로 명패까지 만들어 끈으로 앨범을 고정시키고 주는 것도 맘에 들었어.그래서!!앨범을 주문하기 전에 지금은 아이 이름을 결정해야 했다.무슨 실감이 나지 않는 듯 아이 이름이 미정이었지만”이미 정해”라며 오빠와 많은 후보를 냈다.특정 성별의 느낌이 풀풀 나는 것도 별로이고, 너무 뻔한 것은 출산 때 병원과 조리원에서 전부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싫어 공개적…… 그렇게 생각한 것은 www 검은 호랑이 띠를 좁히고 검은 호랑이의 발음으로 오리가 된 거 www★ 무서워서 험한 세상에서 검은 호랑이의 기운이 용감하고 씩씩하고, 정당하게 자신을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될지도~★

태명을 정하고 바로 주문! 주문 제작으로 배송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지만 급하지 않아 기다리는 게 지루하지 않았다.

하나하나,신중하게 UNBOXING

가죽 재질도 색감도 너무 내 스타일이었고, 태명 이름표도 귀엽게 새겨져 왔어~ 그리고 각종 꾸밀 수 있는 스티커와 젤펜, 테이프 등이 함께 배송됐다.

그리고 마음 때문에 추가한 종이까지!!(과연 쓰는지도 모르겠지만^^;;;)지금까지 받은 사진과 앞으로 받는 사진 다 제대로 정리하고 귀여운 장식하고 나중에 오리가 크면 보이지 않자~~~그리고 곧 몇몇 친구들에게도 잉밍그아우토을 했다!왠지 모르지만 부끄러운 너의 느낌 www그것에서도 많이 축하 받고 다음 날 생각지도 못한 케이크까지 선물 받았다.고맙고 모두~~~먹기 아까워서 사진 백만장 팡팡10주째부터는 태아 보험에서 초음파 앨범(초음파 다이어리)잉밍그아우토까지 조금씩 실감하는 주차했다.12주까지 정기 검진이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오리의 존재를 끊임없이 느끼고 여전히 신기하고 경이적인 감정을 경험하고 그리고 한편으론 걱정과 호기심에서 하루 하루를 보냈다.10주~12주째의 증상은 여전히 무기력+약나시에는 끊임 없는 입덧, 입덧, 입덧에 시달렸지만 조금은 먹는 것이 편하게 되어 먹고 싶은 음식도 생겼다.( 그래도 고기는 싫어…)에서도 화장실을 항상 자다가 새벽에 눈도 뜨지 못하고 자주 가게 되었고···손가락 손가락이 곱다 붓기 시작하고 원래 차고 있던 반지를 끼지 못한 ㅠㅠ그리고 그리고 너무도 소파, 침대와 일체 보내면 에너지 제로 수준에서 체력이 바닥날 것이 체감된 ㅠㅠ 간식에서는 과일을 특대의 정 먹었다.딱다구리로 불리는 복숭아 많이 거봉, 청포도, 캠벨 포도까지!그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아이템은 스텔라 베라 포도!!!!척척 하고 새콤한 맛은 잊지 못할…최고야.앞으로도 맛있는 것을 잘 먹고 잘 쉬고, 걷기 운동도 하면서 체력 관리도 잘해서 초음파 사진 정리도 미루지 말고 열심히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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