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브라이스

제 인형의 시작은 브라이스였습니다.코지케이프가 첫 인놀의 시작. 20여 년 전 바비 인형을 하나 사서 옷을 만들어 놀아볼까 하다가 인형 카페를 들여다보다 발견한 브라이스. 머리도 크고 눈도 동그랗게 보이는 게 특이해 보여서 제 마음에 들어요.

그 후 몇 채 가지고 있다가 다 보내버려서 코지만 남겨놨는데 잘한 것 같아요.20년밖에 안됐는데 어느새 빈티지해졌어요. 하지만 주인때문에 머리를 식모해주려고 머리도 깎고 안구캡도 바꿔버려서 몰랐는데 안구의 흰자 부분이 풀림으로 변색되어 버렸다고 합니다. 얼굴도 조금 변색된 것 같아요.귀도 뚫렸다고 한다ㅜ.ㅜ

지금은 보증금 상태가 그립네요. 저 머리는 가발 상태입니다. 저번에 5cm 정도 잘라줬어요.주문하신 옷이 있어서 며칠 놀아드렸네요. 미안하지만 당분간은 다시 봉인!지금은 빈티지 아이들이 좋아요. 꽂힌 거예요.자립도 가능하고 옷을 여러번 입혔다 벗었다가 부담없이 예쁘고~ 앞으로도 계속 페파, 패치와 함께할게요~ 더 예쁜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누군가 페파에 맞는 관절바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보증금 상태가 그립네요. 저 머리는 가발 상태입니다. 저번에 5cm 정도 잘라줬어요.주문하신 옷이 있어서 며칠 놀아드렸네요. 미안하지만 당분간은 다시 봉인!지금은 빈티지 아이들이 좋아요. 꽂힌 거예요.자립도 가능하고 옷을 여러번 입혔다 벗었다가 부담없이 예쁘고~ 앞으로도 계속 페파, 패치와 함께할게요~ 더 예쁜 아이가 나오기 전까지는… 누군가 페파에 맞는 관절바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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