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러기지 나노 미네랄 리뷰

드림백이었던 셀린 러기지. 적금 하나 끝나고 나서 모르겠어. 고가품은 빨리 살수록 좋지 않느냐며 꿈을 이뤘다. 드림컬러는 항상 블랙색상의 금장이었는데.. 검정색 가방이 많으니까 밝은 컬러로 사려고 결심.아이보리색 파우더 컬러를 원했지만 스무스 스킨이라 기스가 조금 더 적을 것 같은 듀럼드 스킨 미네랄 컬러로 결정.내가 살 당시에는 20SS 컬러라 리뷰도 없고 빈 홈 사진밖에 없어서 감이 안 잡혀서 고민을 많이 했다.

밝은 빛에서는 밝은 회색이나 옅은 하늘이 돌고 어두운 곳에서는 낮은 민트색이 조금 돈다.볼 홈 컬러가 실제 색상과 같다.각인이나 지퍼 후크 등은 실버 컬러다.

내부는 전체 스웨이드로 다른 수납공간 없이 저 얇은 주머니 하나밖에 없어.이너백을 사야하나 싶기도 하고..내부가 나누어져있지 않아서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서 정말 마법의 주머니다.요즘은 이 정도는 미니백도 아닌데 진짜 크기에 비해서 넣을 건 다 들어있어.

무게는 꽤 무겁다고 해서 겁을 먹었는데 트렁크 백을 들고 다니니 러기지는 무척 가볍게 느껴진다.실제로도 체감상 가벼운 것 같다.

시멘트색 같기도 하고 아무래도 밝은 컬러니까 더 더러워지지 않을까 해서 결국 또 소중히 여기게 된다.벌써 때가 묻은것 같기도 하고…아, 정말 역시 가방은 검정색.. 진리…(울음)끈이 비정상적으로 길다. 180기준으로 만들었나? 크로스로 칭따처럼 묶지 않으려면 끈 수선이 필수라고 생각한다.이태리 구매대행 사이트에서 총 금액 250정도에 구매했습니다.꿈을 다 이루고 이제 갖고 싶은 가방이 없어. (그렇군요…)여름에 들어도 예쁘다.컬러 때문인지 여름옷과도 잘 어울린다.미네랄 컬러는 약간 회백색 느낌과 민트 컬러 느낌이 공존해서 나도 아직 색깔을 잘 모르겠어.끈 수선이 안되서 매일 저렇게 끼고 다니게 돼..겨울 칙칙한 옷을 포인트로 주는 것도 좋다.반년 넘게 들어보니 러기지는 정말 추천드립니다.클래식하고 예쁜데 또 고급스럽고(내 기준) 수납도 많고 물건을 넣고 빼기도 편하다. 그리고 가벼운 편(내 기준 www)!겨울 칙칙한 옷을 포인트로 주는 것도 좋다.반년 넘게 들어보니 러기지는 정말 추천드립니다.클래식하고 예쁜데 또 고급스럽고(내 기준) 수납도 많고 물건을 넣고 빼기도 편하다. 그리고 가벼운 편(내 기준 w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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