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범죄/실화 캐치미 이프유 캔 줄거리 및 리뷰 유

오늘은 감명깊게 본 영화 한편을 리뷰하려고!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영화를 접하는 시간도 늘어난 것 같아ㅎㅎ 요즘 넷플릭스 결제를 하면서 이것저것 영화를 많이 보고 있는데 그중 최근에 감명 깊게 본 범죄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을 소개하려고 해! 범죄 영화를 감명 깊게 봤다니 조금 아이러니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얼굴 천재 리즈 시절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으로 나왔으니 감명 깊었을거야..ㅋㅋㅋ 그리고 또 하나 이 영화는 실화를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프랭크 역은 실존 인물이야! 게다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 톰 행크스도 나와서 더 재미있게 볼 수밖에 없었던 영화이다+_+[캐치 미 이프 유 캔 : Catch Me If You Can] 15세 관람가 2003.01.24 공개범죄, 스릴러, 드라마 평점 9.21 러닝타이 140분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프랭크 역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칼 역 : 톰 행크스 줄거리프랭크(레오나르도·디 카프리오)은 그 단란했던 가정에서 지냈지만 은행에서 대출 사기를 통해서 사업을 하던 아버지(크리스토퍼·월~)이 국세청에 고소되며 사업이 망하게 된다.빚을 갚기 때문에 살던 집과 자동차를 팔고 허름한 아파트로 이사 가게 되고 프랑크는 16세로 전학하게 된다.그러나 전학한 학교에서는 첫날부터 친구들이 그를 괴롭히지만 복수를 하기 때문에 프랭크는 교사로 위장해서 일주일 교사 박사.(이때가 프랭크의 위조의 시작이었다 www)결국 사기 행위를 하고 부모가 학교에 호출되지만 아버지는 그런 프랭크를 보고그냥 웃는다.별로 심각하지 않다고 느낀 것 같다..(웃음)그런 가운데 부모님은 사이가 점점 멀어지고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데, 누구와 지낼지 결정하고 서류에 이름을 쓴다는 변호사의 말에 프랭크는 아무것도 적지 않고 그대로 집을 뛰쳐나와서 가출을 하게 된다.함부로 집을 나온 프랭크는 돈이 필요했기 때문에 돈을 벌 궁리를 하게 되는데, 그동안 아버지로부터 배운 능숙한 화술과 여자에 접하는 방법 등을 이용하고 은행을 대상으로 사기를 하려고 하지만 신용이 없었기 때문에 그의 작전은 모두 실패한다.그러다가 사람들에게 존경 받는 조종사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프랑크는 조종사를 사칭한다.(모든 사람의 선망의 대상인 조종사로 사칭하면 신용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처럼)우선 학교의 취재원으로 위장하고 조종사에게서 정보를 찾아내조종사의 옷을 얻게 되어 화이라ー 옷을 입고 은행에 가면 그에 순순히 돈을 대출.이로써 더 많은 돈을 얻기 위해서 신용 위조 및 수표 조작을 하고 그의 사기 행위가 더 대담하게 된다.(가출하면”개의 고생”라는 말도 솔직하게는 전혀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웃음)그렇게 나날이 대담해져 가는 프랭크의 사기 행각이 결국 FBI까지 알려지면서 FBI 요원 칼 행러티(톰 행크스)가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 여러 단서를 찾아 프랭크가 묵고 있는 호텔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두 사람은 마주하게 되지만 프랭크의 얼굴은 몰랐던 칼은 정부 요원을 사칭해 먼저 증거를 수집하던 중이라던 프랭크에게 속고 만다. 그리고 프랭크는 유유히 증거를 가지고 머물던 곳을 떠나버렸다.그렇게 위조수표를 통해 번 돈으로 흥청망청 쓰던 프랭크는 자신의 파티 중 다친 친구를 찾아 병원에 갔다가 울고 있는 간호사 브렌다(에이미 애덤스)를 발견한다. 그녀에게 첫눈에 반한 프랭크는 의사를 사칭하기로 했다(마음만 먹으면 바로 사칭할 수 있는 것도 능력인가 싶다).그리하여 프랭크는 하버드 수석 졸업장을 정교하게 만들어 의사가 되고, 의사로 사칭하면서 자신이 직접 간호사를 뽑아 일하면 브렌다와 함께 일을 한다. (사실은 이야기가 일이야.) .. 다만 의사를 사칭한 사람이기 때문에 의학적 지식이 없기 때문에 실제로 진료는 받을 수 없다.. 그저 사랑놀이만 하는 (웃음) 그렇게 프랭크와 브렌다는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되고, 둘은 미래를 약속하게 된다.그런 브렌다의 아버지는 변호사였지만 프랭크는 브렌다와 결혼하기 위해 브렌다 아버지의 신임을 얻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자신도 법 공부를 한 적이 있다며 변호사 시람을 보려고 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하지만 원래 프랭크(フランクはそもそも、人)는 머리가 아주 좋은 사람이었어. 영화상으로는 2주 만에 법 공부를 하고 시험에 합격해 그렇게 변호사가 돼 브렌다의 아버지 밑에서 함께 일하게 된다. (실제로는 변호사 공부를 해서 합격하기까지 7주가 걸렸다고 해요) 사실 영화를 보면서 이렇게 주변 사람들을 감쪽같이 속일 수 있다는 것은 처음부터 똑똑하다는 뜻인데 오히려 공부를 해서 진짜 의사가 되거나 변호사가 되어도 괜찮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그렇게 브렌다 가족의 신임을 얻어 프랭크는 브렌다와 약혼식을 보지만 프랭크를 쫓던 칼은 프랭크가 쓰는 가명”플래시”이 만화 속 주인공의 이름이라는 것을 알고 가출 청소년들을 조사하는 프랭크의 인적 사항을 알게 된다.그리고 칼과 그의 조수들은 프랭크의 어머니에게 먼저 만나고 아버지를 만나지만 특히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이때 프랭크의 부모는 이혼하고, 어머니는 이미 재혼을 한 상태, 아버지는 생계 때문에 혼자 일을 하며 지내다가 너무 마음이 아프다) 그러다가 칼은 우연히 프랭크의 아버지의 집 탁자 위에 있어 편지를 보고 프랭크가 보냈음을 알다.편지의 주소지를 찾았지만 이미 프랭크는 브렌다의 집에서 칼은 다시 그를 놓친다.그러다가 크리스마스에 프랭크에게서 온 전화를 받은 칼은 “결혼하고 정착하려 하니까 나를 쫓지 마라”라는 말에 프랭크가 결혼한다는 것을 알고 그곳을 찾지만 한 눈치 챈 프랭크는 브렌다에게 2일 후에 공항에서 다시 만나자고 해서 그곳을 벗어나게 된다.2일 이후 공항을 방문한 프랭크. 그러나 브렌다는 FBI와 함께 나타나다.어쩔 수 없는 프랭크는 브렌다와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FBI을 피하고 그곳을 벗어나기로 했지만 이미 요원들이 공항을 포위했다.어쩔 수 없는 프랭크는 다시 조종사로 위장하고 미리 수배된 사람에게 조종사의 옷을 입혔다가 자신의 차에 앉히다.칼은 당연히 그 사람을 프랭크라고 생각하고 잡으러 가지만 그 동안 프랭크는 FBI요원들의 눈을 피하고 스튜어디스들과 함께 유유히 포위망을 뚫고 도주에 성공한다.(개인적으로 이때 스튜어디스들과 함께 나란히 걸던 모습이 인상 깊었던)이 아래부터는 스포일러가 포함된 결말이 있으므로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은 화면을 쉿 제 빠르게 숙이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렇게 시간이 흐른 뒤 이전보다 더욱 정밀하게 된 위조 수표가 전국에서 쏟아져서, 칼은 수표 전문가들을 통해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지역을 알아내지만 프랭크가 살았던 곳은 프랭크의 부모가 만난 프랑스의 한 지역이었다.거기서 프랭크는 결국 칼에 붙잡힌 미국에 데리고 오게 되지만 비행기 안에서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하게 된다.비행기 안에서 프랭크는 다시 한번 탈출을 감행하고 어머니를 만나러 가지만 이미 어머니는 다른 남자와 재혼하면서 딸까지 낳아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을 보게 되고 뒤쫓아 온 FBI에 나를 빨리 잡자 직접 차를 타게 된다.그렇게 영화가 끝날 것 같지만 아직 끝은 아니다.프랭크는 12년형을 받아 감옥에 가게 되지만 칼은 프랭크의 뛰어난 머리와 위조 능력을 조사하고 FBI에서 함께 일하게 되고 영화가 끝났다!리뷰영화 마지막에서 특히 아버지가 좋아했던 프랭크가 아버지의 죽음을 알고 늦게 찾은 어머니는 이미 다른 남자와 재혼하고 딸까지 낳아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았을 때 얼마나 절망적이고 외로운?(눈물)..신분 및 위조 수표로 범행을 일상적으로 저지른 범죄자였지만, 극 중 그는 비교적 어린 17세이며, 어쩐지 비난을 하기보다는 가슴이 아파서 아쉬움이 더 있었던 것 같다.그리고 프랭크는 신분 위조 수표 위조에 능한 적도 있었지만, 실제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극에서는 2주로 나왔는데 실제는 7주가 걸렸다는 것.그래도 7주라고 해도 비교적 단기간에 공부하고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인데, 머리가 보통의 것은 아닌 듯한.실제 인물인 프랑크는 1976년 뉴욕 주립 은행에 보안 컨설턴트로 취업하고 1978년 수표의 보안 체계에 혁명을 일으킨 수표 ISP오피셜 체크 시스템을 고안했다고 한다.그리고 자신을 잡은 칼·핸러티 요원과 지금도 친구로 지낸다는 마음 훈훈해지는 이야기까지__+ww부모님을 생각하면 해피 엔딩에서는 없지만 프랭크 자체만 봤을 때는 이보다 더 좋은 결말은 없을 것 같다!실화라 더 감명 깊게 볼 수 있는 영화[캐치·미·후·유·캠페인]의 리뷰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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